2011년 9월 북한 평양 공항에서 미국의 수해지원 물자를 내리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해 9월 북한 평양에 도착한 미국의 수해지원 물자. (자료사진)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미국과 북한 간 교역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미국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중 미-북 간 교역액은 1천793만9천 달러로, 지난해 1년간 교역액 658만3천 달러보다 3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미국이 북한에서 수입한 실적은 전혀 없고, 전액 미국이 북한으로 수출한 것입니다.

또 통계상으로는 수출로 잡혔지만 전체 교역액의 99.6%인 1천787만 달러가 대북 인도적 지원 품목으로 분류돼 있었습니다.

이밖에 가금류 5만1천 달러, 신발류 8천 달러, 플라스틱 제품 6천 달러, 여성과 유아용 의류가 4천 달러가 북한으로 수출됐습니다.

VOA 뉴스 조은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