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9일 서울에서 최종건 한국 외교부 1차관과 회담했다.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9일 서울에서 최종건 한국 외교부 1차관과 회담했다.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방한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11일 보도자료에서 이날 비건 부장관이 8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진 서울 방문을 마치며 강경화 한국 외교장관과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대변인실에 따르면 비건 부장관은 방한 기간 한국 고위급 관리들과의 회동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대한 한국의 지속적인 협력에 감사를 표했으며, 향후 70년간의 도전들에 맞서 미한 동맹이 어떻게 확고히 대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아울러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과의 계속된 조율에 대한 미국의 약속도 재확인했다고, 대변인실은 덧붙였습니다.

대변인실은 이와 더불어 지난 10일 비건 부장관이 ‘미국과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한 한국 아산연구소 전문가들과의 토론회에 참석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VOA 뉴스 함지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