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주자인 조 바이든 미국 전 부통령이 5일 델라웨어주 도버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전 부통령.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12일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이후 2년이 지났지만 북한의 핵무기 위협은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말 실시되는 미 대선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가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과 싱가포르에서 만난 지 2년이 지난 지금, 미국과 우리의 동맹은 덜 안전하고, 김정은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 “Two years after Trump's Singapore meeting with North Korean dictator Kim Jong Un, the U.S. and our allies are less safe and Kim's arsenal of nuclear weapons and ballistic missiles keeps growing. 

바이든 전 부통령은 “보여주기 위한 사진 촬영이나 연애편지는 억지력과 원칙 있는 외교를 대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 “Photo-ops and love letters are no substitute for deterrence and principled diplomacy.”

VOA뉴스 김영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