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수도 알제 중심가. (자료사진)
알제리 수도 알제 중심가. (자료사진)

알제리는 2017년 11월 이후 관할권 내에서 활동하는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대상 기업이나 단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알제리는 이달 8일 제출해 이번 주 공개된 안보리 결의 2397호 이행 보고서에서 이같이 설명하며, 따라서 2017년 11월 이후 유엔 제재 기관들이 자국 금융 기관에 보유한 거래 계좌도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특히 유엔 제재 대상인 ‘만수대 해외 개발회사 그룹 (MOP)’ 알제리 지사를 2018년 1월을 기점으로 알제리 기업 등록부에서 삭제했으며, 이후 활동도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만수대 해외 개발회사 그룹이 보유한 자산을 2017년 이후 동결했지만, 실질적으로 이들의 관할권 내 보유한 자산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 외에도 알제리는 재무부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3차례 명령을 통해, 유엔 대북 제재 대상 개인과 기관이 소유한 자금을 동결하고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VOA뉴스 지다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