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지난 5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이 압류한 자국 선박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자료사진)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

북한은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경우 이를 심각한 도발로 받아들이고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을 유엔 안보리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이달 안보리 의장국인 미국이 영국 등 일부 유럽국가들과 함께 12월 안보리 회의에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해 토론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엔주재 미국대표부는 이와 관련한 VOA의 질의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VOA뉴스 오택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