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6개국을 순방합니다. 

미 국무부는 24일 보도자료에서 스틸웰 차관보가 이날부터 내달 7일까지 도쿄와 미얀마 양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태국 방콕에 이어 서울과 베이징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25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방일 기간 동안 연례 미-일 비즈니스·정책 대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도-태평양의 시급한 주제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27일부터 30일까지 미얀마에 머물며, 이후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정부와 비즈니스 대표들을 만납니다. 이어 35차 미-아세안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 인도-태평양 비즈니스 포럼 등이 열리는 태국에서 내달 5일까지 머문다고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국무부는 스틸웰 차관보가 5일 서울을 방문해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미한 동맹 강화와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의 협력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7일 중국에 들러 미 대사관 직원들과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만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틸웰 차관보의 이번 아시아 지역 순방은 지난 7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4개국을 방문한 이후 두 번째입니다.

VOA 뉴스 함지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