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수도 베른의 연방청사 건물에 스위스 국기가 걸려있다.
스위스 수도 베른의 연방청사 건물에 스위스 국기가 걸려있다.

스위스 정부는 3명의 북한 노동자가 귀환했으며, 현재 3명이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위스는 지난 15일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에 제출해 최근 공개된 결의 2397호 중간 이행보고서에서 노동허가증과 비자, 영주권 등을 검토한 결과 결의 2397 채택 시점 스위스에서 임금을 받고, 관련 결의 조항에 영향을 받는 북한 국적자는 단 6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397호 채택 후 12개월 동안 이중 절반에 해당하는 3명의 북한 국적자가 스위스를 떠났다고 확인했습니다.

앞서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해 지난 2017년 12월 채택한 결의 2397호의 8항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모든 북한 노동자를 송환시키도록 한 바 있습니다.

스위스는 이행보고서에서 이 조항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제출할 것이라며, 결의 1718호를 비롯한 그 이후 결의에 포함된 약속들도 엄격히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함지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