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평양 시민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베트남 방문 소식이 실린 로동신문을 읽고 있다.
지난 2월 평양 시민들이 로동신문을 읽고 있다. (자료사진)

북한이 6일 미-한 연합군사훈련을 강하게 비난하는 내용의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이날 담화에서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한 당국이 끝끝내 우리를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며, "이것은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고 한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한6.12조-미 공동성명과 판문점 선언, 9월 평양 공동선언에 대한 노골적인 무시이며 공공연한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우리 역시 이미 천명한대로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