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역에 도착해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왼쪽)과 이야기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역에 도착해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왼쪽)과 이야기하고 있다.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이 오늘(6일)부터 사흘 동안 북한을 방문합니다.

러시아 당국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평양에서 러-북 경제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 간 비정기 회의가 열린다”며 러시아 측 위원장인 코즐로프 장관의 참석을 발표했습니다. 

코즐로프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했을 때 영접·환송하고, 정상회담에도 배석한 인물입니다.

이번 방북은 당시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경제 분야 협력사업 이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즐로프 장관은 방북 기간 김영재 북한 대외경제상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