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의 백악관 건물.
미국 워싱턴 DC의 백악관 건물.

미-한 정상이 다음달 11일 미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북한 문제 등을 논의한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이날 백악관에서 문 대통령 내외를 환영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미-한 정상은 북한과 관련해 최근 전개된 사안을 비롯해 양자 현안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한 동맹은 한반도와 역내 평화와 안보에 핵심이라며, 이번 방문은 동맹과 두 나라의 우정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청와대도 문 대통령이 다음달 10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워싱턴 DC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이 한미동맹 관계를 더 강화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양국 공조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함지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