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미 국무부는 북한의 인권 개선을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는 오는 5월 열리는 북한 인권에 관한 보편적 정례검토에서 단호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 당국자는 15일,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최종보고서 발표 5주년과 관련한 VOA논평 요청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인권 유린과 침해를 집중 조명하며, 독립적인 정보에 대한 접근을 가능하게 만들고 북한 내 인권 존중을 촉진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도 미국과 한국 등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북한의 조직적인 인권 유린에 관한 보고들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캐나다는 주기적으로 북한에 인권을 존중하고 국제 인권기준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캐나다는 오는 5월 열리는 북한 인권에 관한 보편적 정례검토(UPR)에서 인권에 관해 단호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한반도의 인권 옹호를 위해 미국과 한국, 일본 등 동맹국과 동반자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이연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