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포드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 담당 차관보.
크리스토퍼 포드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 담당 차관보가 지난 4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0년 핵확산금지조약 (NPT) 평가회의에 참석했다.

크리스토퍼 포드 미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 담당 차관보가 9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와 베트남, 태국을 방문해 북한 문제 등을 논의한다고 국무부가 8일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포드 차관보가 싱가포르에서 확산 대응 방안과 대북 압박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유엔 안보리 결의와 제재를 완전히 이행할 필요성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포드 차관보는 베트남에서는 북한과 관련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유지하는 데 계속 전념하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국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러시아.이란.북한 통합제재법(CAATSA)의 이행 문제와 핵 기술을 평화롭게 사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무부는 또 포드 차관보가 태국에서는 대북 압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북한의 불법 확산 활동 방지를 위한 협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포드 차관보는 태국 당국자들과 핵 기술을 평화롭게 사용하는 데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다룰 것이라고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VOA 뉴스 김영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