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미국은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전면 폐기하기 전까지는 대북제재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밝혔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21일,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은 이제 스스로 가한 빈곤과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이어 북한의 긍정적 변화에 대한 가능성은 무한하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이행할 때까지 제재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또, 미-한 동맹은 굳건한 안보 동맹이며, 미국과 한국은 똑같은 목소리로 북한에 접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