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전광판에 나오는 뉴스를 보는 북한 평양 시민들(자료사진)
대형 전광판에 나오는 뉴스를 보는 북한 평양 시민들(자료사진)

북한의 핵시험장 폐기 결정에 한반도 주변국들이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북한 발표가 긍정적인 움직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그러면서 다만 중요한 것은 이런 움직임이 핵과 대량파괴 무기, 그리고 미사일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폐기로 이어질지 여부라며 북한 비핵화를 강조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루캉 대변인은 담화를 내고 중국은 북한이 핵-미사일 실험을 중단하고 경제 발전과 인민생활 수준 향상에 역략을 집중한다고 밝힌 데 대해 환영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루 대변인은 북한의 이번 결정이 한반도 정세를 한층 더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외무부의 마리야 자하로바 대변인은 북한의 핵·미사일 시험 중단 발표가 긴장 완화 기회라고 환영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전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