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튼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정의용 한국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존 볼튼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정의용 한국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백악관은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12일 정의용 한국 국가안보실장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백악관 관리는 12일 VOA에 볼튼 보좌관이 이날 정의용 실장과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보국장을 각각 따로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 관리] “On April 12 U.S. National Security Advisor John Bolton met separately with National Security Office Director Chung Eui-yong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Secretary General of the National Security Secretariat Shotaro Yachi of Japan. The national security advisors committed to continue coordinating closely.” 

또한 이들 국가안보 보좌관들이 긴밀한 협력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1일 비공개로 워싱턴을 방문한 정의용 한국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백악관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백악관 웨스트윙으로 걸어가고 있다.
11일 비공개로 워싱턴을 방문한 정의용 한국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백악관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백악관 웨스트윙으로 걸어가고 있다.

​​[백악관 관리] “Ambassador Chung and Secretary General Yachi are the first national security advisors to meet with Ambassador Bolton since he assumed the role of U.S. National Security Advisor.”

아울러 정 실장과 야치 국장은 볼튼 보좌관이 업무를 시작한 뒤 만난 첫 국가안보 보좌관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김영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