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10일 통화하고 북한 문제 등에 관해 논의했다. (AP 자료사진, 연합뉴스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 (AP 자료사진, 연합뉴스 사진)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16일 전화 통화를 하고 다가올 북한과의 관여를 준비하기 위한 사안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두 정상은 과거의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는 것의 중요성을 확인했으며 북한 정권에 대한 최대 압박을 유지하는 데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말이 아닌 구체적인 행동이 한반도의 영구적인 비핵화를 이루는 데 핵심이라는 점에 동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5월 말까지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 만날 의지가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최근 진전 사안들에 대한 신중한 낙관론을 표명했으며 북한이 올바른 길을 선택한다면 더 밝은 미래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 김영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