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실무접촉의 한국측 수석대표인 천해성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실무접촉과 관련, "남북이 수석대표의 급과 의제에 대한 이견은 일부 좁히지 못했다"고 발언하고 있다.
한국 천해성 통일부 차관 (자료사진)

한국의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내일 (26일) 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을 논의한다고 한국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천 차관은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비롯한 미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국의 ‘애틀랜틱 카운슬’, ‘코리아소사이어티’ 등 연구기관을 방문해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과 북한 문제에 대한 논의를 벌일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천 차관의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한국과 미국 간 대북 정책 및 통일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김현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