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한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달 7일 문재인 한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지난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의 한국 배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미-한-중 3자 회담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의 ‘연합뉴스’는 오늘(16일) 한국 정부의 고위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문 대통령이 한-중 정상회담에서 사드 관련 기술검증위원회 가동 등을 논의하기 위한 미-한-중 3자 대화를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정상 간 논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