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 기지에 미군 장비가 놓여 있다. 이날 한국 국방부는 사드 기지에서 진행해온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이외 일반 환경영향평가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달 28일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 기지에 미군 장비가 놓여 있다. 이날 한국 국방부는 사드 기지에서 진행해온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이외 일반 환경영향평가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국 국방부는 주한미군에 공여한 경상북도 성주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부지에서 오는 10일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 세기를 포함한 환경영향평가 항목을 다시 측정하는 방법으로 검증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특히 지역 주민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측정을 진행해 환경영향평가의 투명성을 높일 방침입니다. 

국방부는 지난달에도 성주와 김천 일대에서 주민들이 참관한 가운데 사드 레이더 전자파 측정을 추진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적이 있어 주민들의 참관 여부는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VOA 뉴스 박병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