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 지상분출실험 현장을 실시했다고 1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3월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 지상분출시험을 실시했다.

한국 군 당국은 북한이 로켓엔진 시험을 실시했다는 미국 매체 보도와 관련해, 엔진시험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 또 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북한이 시험한 로켓엔진은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2~3단에 쓰이는 엔진으로 추정됐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북한의 이번 로켓엔진 시험이 지난 3월 평안북도 동창리 서해발사장에서 실시된 로켓엔진 연소시험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현장을 참관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시험 성공을 ‘3.18 혁명’으로 부르며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