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 제주 서귀포 ICC에서 열린 2017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축사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1일 한국 제주 서귀포 ICC에서 열린 2017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축사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평화로운 한반도는 더 이상 꿈이 아니며, 임기 내에 한반도 평화의 획기적인 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제주포럼 개막식 영상축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와 번영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구상, 담대한 실천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미국과 중국 등 관련국들과 함께 북한을 설득하고 압박해 대화의 장으로 이끌고 북 핵 문제 해결과 남북관계, 북-미 관계 개선을 함께 이뤄내겠다며, ‘외국 역할론’에 기대지 않고 한국이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