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의 사이버 테러 대응 센터. 지난 6월 한국 정부 기관과 방송국, 은행 웹사이트 등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조사한 결과 북한의 소행이라고 발표했다.
한국 서울의 사이버테러대응 센터. (자료사진)

한국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은 오늘(24일) ‘사이버 위협과 남북관계’라는 보고서에서 북한이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기 위한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사이버사령부를 설치해 군과 노동당 산하 7개 해킹조직에 약 1천7백 명의 전문인력을 두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해킹 지원조직이 10여 개에 6천여 명이 관여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북한의 사이버 공격 관련 인력은 모두 7천7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