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7월 한국 충남 태안군 안면해수욕장에서 실시된 미-한 연합 해안양륙 군수지원 훈련 중 한국군 소속 K-55 자주포를 바지선에서 내리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 한국 충남 태안군 안면해수욕장에서 실시된 미-한 연합 해안양륙 군수지원 훈련 중 한국군 소속 K-55 자주포를 바지선에서 내리고 있다.

미군과 한국 군이 다음달 경상북도 포항 일대에서 유사시 전쟁물자의 효율적인 보급을 위한 대규모 군수지원 훈련을 실시한다고 미-한 연합사령부가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연합사령부는 이번 훈련이 유사시 북한의 공격으로 군수품 반입 항구가 파괴된 상황을 가정해 이를 신속하게 복구하는 연습과 함께 해상과 공중, 지상 등에서 미-한 동맹의 여러 분야 군수전력을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사령부는 두 나라 군이 과거에도 비슷한 훈련을 했지만 이번에는 병력과 장비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