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실시된 키리졸브 일환으로 강원 철원군 육군 3사단에서 실시된 전투력 복원훈련(자료사진)
지난 2012년 3월 키리졸브 연합 훈련의 일환으로 강원 철원군 육군 3사단에서 전투력 복원훈련이 실시되었다. (자료사진)

한국 정부는 오는 3월 초로 예정된 미군과 한국 군의 `키 리졸브' 연합훈련 기간에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습니다.

한국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17일) 기자설명회에서 아직 특별한 움직임이 포착된 건 아니지만 봄철 미-한 연합훈련이 시작되는 시기에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이미 도발할 수 있는 준비는 돼 있다며 현재 북한은 미-한 훈련을 취소하라는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미국에 정책 전환을 압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