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의 외교부 건물.
한국 서울의 외교부 건물. (자료사진)

한국 외교부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8명이 내일(4일) 중국을 방문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인 것과 관련해 관련 동향을 주시하면서 필요한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오늘(3일) 기자설명회에서 ‘사드 배치는 정부와 여야 간 구분 없이 공통의 인식과 책임감을 갖고 대처해야 하는 엄중한 국가안보 사안이라고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의 탄핵 정국에서 한국 정부는 사드 배치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지키고 있는 반면 야권을 중심으로 사드 반대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중국을 방문해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사드 문제 등에 대해 면담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박병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