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왼쪽)와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이 1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에서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미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왼쪽)와 한국의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지난달 1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에서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과 한국, 일본 세 나라의 북 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내일(13일) 서울에서 만나 대북 제재 이행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김홍균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각각 참석합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지난달 30일 채택된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2321호와 미-한-일 3국의 독자 제재 이행 방안이 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를 적극적 제재 이행에 동참시키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외교부는 내일(13일)  3자 협의 이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뒤 미-한, 한-일 수석대표 사이의 별도의 양자협의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