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에서 열린 'OSJD 사장단회의 및 제10차 국제철도물류회의'에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오른쪽)과 블라디미르 이바노비치 야쿠닌 러시아 철도공사 사장이 '서울선언'을 발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7일 서울에서 열린 'OSJD 사장단회의 및 제10차 국제철도물류회의'에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오른쪽)과 블라디미르 이바노비치 야쿠닌 러시아 철도공사 사장이 '서울선언'을 발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철도협력기구, OSJD 사장단 회의는 오늘 (27일) 유라시아 철도 발전과 남북철도 연결을 지지하는 ‘서울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서울선언문’은 유럽과 아시아 간 대륙횡단 노선을 통한 국제 철도운송의 중요성과 역할이 강화되고 있음을 인식한다며 OSJD가 주관하는 대륙횡단 철도노선과
한반도 종단철도의 연계에 상호 관심을 가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쟁력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남북철도를 포함한 전체 유라시아 지역 내 철도와 정부, 운영자 등 관계자들 간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OSJD는 러시아와 중국, 북한,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28개 나라들의 철도협력기구로, 시베리아 횡단철도 (TSR)와 중국 횡단철도 (TCR)을 통한 대륙철도 운행을 위해 반드시 가입해야 합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