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한국 외교장관(왼쪽)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7일 미국 워싱턴에서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윤병세 한국 외교장관(왼쪽)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해 1월 미국 워싱턴에서 회담한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자료사진)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이 오는 7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안보회의에서 만나 양자회담을 갖습니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두 나라 외교 수장의 올해 첫 회담인 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북한이 남북대화 제의에 응답하지 않고 미-북 대화 거부 방침을 밝힌 데 따른
한반도 정세와 양국의 동맹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어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8일부터 사흘 간 한국을 방문합니다.

취임 인사를 겸해 동북아 지역을 순방하는 블링큰 부장관은 오는 9일 조태용 한국 외교부 1차관과 만나 한반도와 지역 문제, 국제적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