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아세안 로드쇼(ASEAN on Wheels)' 출정식에서 정해문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아세안 로드쇼(ASEAN on Wheels)' 출정식에서 정해문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의미와 기대되는 성과에 대해 한국의 전문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광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가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라디오
[인터뷰 오디오 듣기]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남광규 교수

문) 아세안이 국제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어서 한국에도 중요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양측 관계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문) 이번 정상회의의 주제가 ‘한국-아세안의 새로운 도약, 혁신과 역동성’인데요. 5년 전 첫 회의가 열렸고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이번 회의가 한-아세안 관계에 어떤 변화의 계기가 될까요?

문) 외교안보 차원에선 어떤 논의가 있을까요? 북한의 핵 문제와 관련한 입장도 나올 것으로 보시는지요?

문) 한국은 박근혜 대통령의 동북아평화협력 구상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거점 지역으로 아세안 국가들을 더욱 중요시하는 분위긴데요. 그런 만큼 이번 회의에서 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란 관측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문) 아세안에는 미얀마나 베트남처럼 남북한을 상대로 중립외교를 표방하는 나라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한국 정부로선 특히 이들 나라와의 관계 강화에 신경을 많이 쓸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문) 경제협력과 관련해선 어떤 성과들이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