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통일부는 북한과 중국이 신의주와 개성을 연결하는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건설 사업 추진에 합의했다는 설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합의된 단계는 아니라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2010년에도 이 사업이 합의됐다는 보도가 있었고
그 후 추진 사업자가 다 바뀌었다며 기본적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어제(11일)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체포된 지난 8일 북한과 중국이 신의주와 평양, 개성을 잇는 380㎞ 구간에 고속철도와 왕복 8차선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공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2010년에도 이 사업이 합의됐다는 보도가 있었고
그 후 추진 사업자가 다 바뀌었다며 기본적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어제(11일)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체포된 지난 8일 북한과 중국이 신의주와 평양, 개성을 잇는 380㎞ 구간에 고속철도와 왕복 8차선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공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