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 및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갖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8일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북 핵 6자회담 한국측 수석대표인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자료사진)

북 핵 6자회담 한국 측 수석대표인 조태용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6자회담 개최는 시기보다 내용이 중요하다며 연내 개최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러시아를 방문해 한-러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가진 조 본부장은 오늘 (20일) 기자들과 만나 아직은 대화 여건이 충분히 성숙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본부장은 최근 개성공단 실무회담 타결을 비롯해 남북관계가 진전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비핵화와 같은 맥락에 있다는 점에서 6자회담 여건 조성에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