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개성공단 시설 점검을 마친 관계자들이 도라산 남북출입국사무소를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17일 오후 개성공단 시설 점검을 마친 관계자들이 도라산 남북출입국사무소를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의 관계자들이 17일 북한을 방문해 개성공단 내 기반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한국전력, KT, 수자원공사 관계자 등 30명은 개성공단에서 4개월 이상 가동이 중단된 공단 내 전력과 통신, 용수 등을 점검했습니다.

개성공단 기반시설 설비 점검은 오는 19일에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북한이 지난 4월 초 미국과 한국의 합동군사훈련으로 긴장이 고조됐다고 비난하며 근로자 5만3천여 명을 철수시키면서 개성공단은 사상 처음으로 가동이 전면 중단됐었습니다.

남북은 지난 14일, 당국간 7차 실무회담에서 개성공단 정상화에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