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도나 웰턴 신임 방위비분담금협상대표.
미국의 도나 웰턴 신임 방위비분담금협상대표.

미국 국무부는 3일 신임 방위비 분담금 협상대표로 도나 웰튼 전 아프가니스탄 주재 부차석대사(Assistant Chief of Mission at U.S. Embassy Kabul)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날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지난주 북극권 조정관으로 임명된 전임 제임스 드하트 대표의 후임으로 웰튼 전 부차석대사가 임명됐다고 말했습니다. 

웰튼 신임 대표는 한국과의 방위비분담특별협정(Special Measures Agreement. SMA)과 일본과의 주둔국 지원 협정(Host Nation Support Agreement), 그리고 미국이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른 방위협력 관련 사안과 분담금 협상을 관장할 것이라고, 대변인실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웰튼 신임 대표는 아프가니스탄에 앞서 핀란드와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유엔대표부 등에서 근무했다고, 국무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VOA뉴스 김영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