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6.25 전쟁 당시 납북자 351 명을 추가로 인정해 현재까지 정부 공인한 납북자 수는 모두 743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 정부는 오늘 (20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과 납북피해자 명예회복 위원회’ 6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납북자로 인정된 사람들 가운데는 당시 국회의원 10명, 언론인 6명, 법조인 6명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출범한 위원회는 내년 12월까지 시.군.구청과 재외공관을 통해 납북피해 신고를 접수해 처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