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의 사이버 활동을 통한 자금 탈취와 탄도미사일 조달 활동 등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경보와 주의보를 발령하고 있습니다. 추가 제재를 자제해온 미국이 북한 불법활동들에 대해 다시 압박하는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북한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은 다음달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새로운 전략무기를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나옵니다. 관련 사안들 분석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이성윤 (Sung-yoon Lee, 미국 터프츠대 플레처스쿨 국제대학원 교수), 스콧 스나이더 (Sco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 국장)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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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3일
[워싱턴 톡] “일본, ‘방패’ 넘어 ‘창’ 역할해야…북·중이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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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0일
[워싱턴 톡] “중국·타이완 분쟁 한국에 ‘직격타’…저자세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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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3일
[워싱턴 톡] 비핵화 ‘중간단계’ 언급 말아야…수십 년 반복한 ‘실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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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6일
[워싱턴 톡] “트럼프 집권 시 김정은과 ‘조기 회담’ 추진할 것…한·일 배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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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9일
[워싱턴 톡] “비핵화 ‘중간단계’ 비현실적…비밀 핵활동 포착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