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상하원 합동연설을 통해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 심각한 위협으로 규정하면서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한 정상회담이 오는 21일로 확정된 가운데 대북 인권단체 연합체들은 워싱턴과 한국에서 연례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열어 북한의 인권 침해 문제와 대북 정보 유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내용들을 다뤄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샌드라 파히 (Sandra Fahy, 일본 소피아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성윤 (Sung-yoon Lee, 미국 터프츠대 플레처스쿨 국제대학원 교수)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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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0일
[워싱턴 톡] 전술핵 한국 재배치 지지…‘자체 핵무장’ 가능성 열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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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3일
[워싱턴 톡] “일본, ‘방패’ 넘어 ‘창’ 역할해야…북·중이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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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0일
[워싱턴 톡] “중국·타이완 분쟁 한국에 ‘직격타’…저자세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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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3일
[워싱턴 톡] 비핵화 ‘중간단계’ 언급 말아야…수십 년 반복한 ‘실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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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6일
[워싱턴 톡] “트럼프 집권 시 김정은과 ‘조기 회담’ 추진할 것…한·일 배제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