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일본과 한국 방문을 통해 가장 중요한 두 동맹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재확인하고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 번영을 촉진하는 협력을 강조했으며, 북한 비핵화에 전념한다는 미국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북한 문제 대응 조율을 위한 미한 고위급 회담도 시작됐는데 앞서 북한은 그 동안의 침묵을 깨고 바이든 행정부를 향해 비난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본격적인 움직임을 살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브루스 베넷(Bruce Bennett, 랜드연구소 선임 국제·국방 연구원), 데이비드 맥스웰 (David Maxwell,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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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3일
[워싱턴 톡] 비핵화 ‘중간단계’ 언급 말아야…수십 년 반복한 ‘실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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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6일
[워싱턴 톡] “트럼프 집권 시 김정은과 ‘조기 회담’ 추진할 것…한·일 배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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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9일
[워싱턴 톡] “비핵화 ‘중간단계’ 비현실적…비밀 핵활동 포착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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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일
[워싱턴 톡] 한국 위해 미 도시 희생 어려워 vs 미국 공약 의심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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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4일
[워싱턴 톡] “북한에 ‘과잉 대응’ 말아야 vs 북한 ‘심리전’에 말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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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7일
[워싱턴 톡] 미국 ‘동맹 지원’ 줄일 수도…‘중국 봉쇄’에 한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