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 1월 조 바이든 당선인이 미국 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합니다. 직면한 국내외 현안을 안고 출범하는 바이든 행정부에게 북한 문제는 또 다른 중요 사안인데 앞으로 펼쳐질 그의 정책이 어떤 것일지 주목됩니다. 국제사회 제재 속에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북한 역시 예고했던 8차 노동당 대회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들을 분석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토마스 컨트리맨 (Thomas Countryman, 전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 담당 차관 대행) 마이클 오핸런 (Michael O’Hanlon,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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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3일
[워싱턴 톡] “일본, ‘방패’ 넘어 ‘창’ 역할해야…북·중이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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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0일
[워싱턴 톡] “중국·타이완 분쟁 한국에 ‘직격타’…저자세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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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3일
[워싱턴 톡] 비핵화 ‘중간단계’ 언급 말아야…수십 년 반복한 ‘실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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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6일
[워싱턴 톡] “트럼프 집권 시 김정은과 ‘조기 회담’ 추진할 것…한·일 배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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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9일
[워싱턴 톡] “비핵화 ‘중간단계’ 비현실적…비밀 핵활동 포착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