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 문화 속으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2020.2.15 4:5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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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문화 속으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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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미국의 문화를 들여다보는 '미국! 미국 문화 속으로' 입니다. 지난 한주 미국 사회는  ‘사랑’, ‘밸런타인’이라는 말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연인에 대한 사랑, 배우자에 대한 사랑, 자녀와 가족, 친구에 대한 마음을 담은 카드나 작은 선물, 특별한 시간을 가지는 ‘사랑의 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 미국문화 속으로’ 오늘은 미국 사람들이 즐기는 ‘사랑의 날’ ‘밸런타인데이’ 풍경 속으로 모시겠습니다.           

“ I go out dinner with my husband ~” 

남편과 데이트를 나갑니다. 

“For us, We normally have dinner together, a quiet dinner and so two of us work together~”  

아내와 함께 만드는 저녁 식사를 계획하고 있다구요? 

“I am going to have dinner with my husband then watch a movie that is pretty much of it.”

 이분은 저녁 식사 뒤에 영화관으로 데이트도 간다는지요. 
 
“Actually have an exam coming up after study for that other some event on dorm half time I would stop by and see that”

 연인과 함께하지 않더라도 친구들과 만나서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Probably I will do some treatment for my son since they are celebrating Valentine’s Day in free school but nothing like unusual”

행사를 여는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을 위해서 그 친구들에게 줄 작은 선물을 준비해야 한다는 이 어머니도 흐뭇한 날입니다. 

“ 미국 사람들의 밸런타인데이”

지난 14일, 해마다 2월의 14번째 날은 미국 사람들이 널리 기념하는 ‘사랑의 날’, ‘밸런타인데이’입니다. 

“I think Valentine’s Day is romantic and wonderful people love really each other”  

밸런타인데이는 사랑의 마음을 크게 표현하는 날입니다. 

“I think we need the day and the better you would do it the better”

밸런타인데이는 사랑의 날이고, 특별한 날이고, 

“Valentine's day is a special day that is about for showing respect and love your family, but especially your sweetheart.”

마음을 담은 선물로 사랑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고, 서로를 향한 시를 써 주기도 하는 행복한 날이랍니다.  
 
“Because you don’t express your views how do they know. They may think you mad at them in fact you feel much loved. ”

늘 사랑하고 있지만 말하지 않으면,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받고 있는지 알 수 없을 수도 있으니 밸런타인데이를 통해 다시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으니 어찌 기념하지 않을 수 있겠냐고 되물어 봤습니다.  

“Whenever you go you see it. He is going with her, she is dating with him, they have been together so many years~   
여기를 가나 저기를 가나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게 되는 밸런타인데이.


이렇게 많은 사람이 즐기는 분위기니 사랑을 말할 대상이 없거나 그런 말을 듣지 못한다면 괜히 더 허전하고 섭섭해지는 마음 드는 날도 바로 밸런타인데이라고도 하는데요.  

“I have loved in school because we had to make valentines for everybody in the class,

그리고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도 밸런타인데이에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모든 친구들에게 사탕과 초콜릿을 나눠 먹거나 마음을 담은 쪽지나 카드를 쓰도록 하는 것이 미국 사람들이 어린시절부터 배우는 발렌타인데이의 마음입니다.    

“ 밸런타인데이 유래 ”

미국뿐 아니라 세계 많은 나라 사람이 기념하고 있는 밸런타인데이는 과연 언제 어떻게 생겨난 날일까요? 

밸런타인데이의 유래는 지금으로부터 1천700여 년 전, 그러니까 3세기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때는 로마제국 시대입니다. 한 경기장에서 가톨릭 사제인 밸런타인경이 공개처형을 당했습니다. 당시 로마 황제는 군에 차출되는 미혼 남성들 사기가 떨어질 것을 우려해 출병 직전에는 결혼을 금했는데, 그것이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했던 밸런타인경이 연인들의 사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결혼식에 주례를 서 줬답니다. 

그 일로 밸런타인경은 국가반역죄로 공개 처형됐다는데요. 그래서 바로 그날 2월 14일을 사랑의 사도, 밸런타인경을 기억하며 ‘밸런타인데이’라고 기념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많은 사람이 믿는 이야기이고요.    

밸런타인데이에 카드와 사탕, 초콜릿 등의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는 1700년대 이후 미국에서 생겨난 풍속입니다. 

밸런타인데이 카드 문화는 1840년대 미국 동북부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한 남자(에스터 하우랜드 씨)가 기념 카드를 만들어 판매하면서 시작됐다고 하고, 

초콜릿을 나누는 문화는 19세기 영국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에게 초콜릿을 전하는 관습에서 비롯됐다고 하는데 

1천700년 넘게 이어져 온 서구 사회의 밸런타인데이 문화가 아시아와 남미, 아프리카로도 퍼져 나가 세계 많은 사람이 그냥 지나치지 않는 지구촌의 기념일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밸런타인데이는 한 나라 경제를 들썩이는 아주 큰 행사일이기도 합니다.  

“미국 경제를 들썩이게 하는 밸런타인데이”  

특별한 날,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에게 돈 쓰는 일에 주저하지 않습니다.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저녁이면 유명하다는 식당은 자리 잡기가 쉽지 않고, 호텔 등 휴식 시설도 그날을 위한 행사와 상품을 내놓아 연인들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꽃 파는 가게도 바빠집니다. 수줍은 사랑 고백에 향기롭고 화사한 꽃만큼 도움 되는 것도 없지요. 

반지나 목걸이, 사랑의 증표가 될 수 있는 보석류 장신구들이 많이 팔려나가는 때도 바로 밸런타인데이 즈음입니다. 

“Valentine’s day is the second largest celebration after Christmas. We do see a large and increase people buying cards for the love one or~”

연인과 배우자, 가족과 선생님 친구 등 누구에게나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다양한 종류의 카드가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려나가는 때랍니다. 

“It is also a big big business day. Valentine’s day is Send largest biggest ~ ”

전미소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밸런타인데이의 소비 경제 규모는 200억 달러($20.7 billion)를 넘었고, 올해는 270억 달러($27.4 B)로 예상했는데요. 

밸런타인데이에 미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것은 사탕. 미국 사람들 가운데 52%가 밸런타인 사탕을 사는데 그 규모가 무려 24억(2.4Billion) 달러입니다.

 43% 사람들이 구매를 한다는 카드 시장은  13억달러, 반짝반짝 보석 시장은 58억 달러, 외식과 데이트 등 행사에 43억 달러, 밸런타인데이에 움직이는 꽃 시장은 23억 달러 규모입니다. 

Happy Valentine’s Day~

밸런타인데이에 챙기게 되는 사람은 배우자나 연인 외에도 가족과 친지, 친구, 자녀의 친구들에 선생님, 직장 동료에,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도 빼놓을 수 없다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50%가 넘는 미국 사람들이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쓰는 돈을 따져보니 한 사람에 평균 190달러가 넘었습니다. 

그리고 여성보다는 남성이 밸런타인데이에 쓰는 돈이 배나 많았고,  결혼한 남성보다는 미혼 남성의 지출 규모가 더 크다는 사실이 눈에 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