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출신 맥스웰 무어 씨는 전역 후 지역사회 노숙자를 돕기 위해 비누를 만들어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해병대 의무병으로 복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에서 청결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알고 있기 때문인데요. 또 노숙자들이 깨끗한 몸에서 기본적인 존엄성을 가질 수 있다는 인식도 작용했습니다. 수익만을 생각하지 않고 모두 같이 잘 사는 마음으로 사업하는 맥스웰 무어 씨 함께 만나보시죠.
전체 에피소드
-
2024년 3월 24일
[아메리칸 테일] “입양된 할아버지”
-
2024년 3월 17일
[아메리칸 테일] 암석의 절묘한 균형 ‘중력 접착제’
-
2024년 3월 10일
[아메리칸 테일] 생태 복원의 첫걸음 연어는 돌아올 수 있을까?
-
2024년 3월 3일
[아메리칸 테일] 자연을 한 장에 담는다 버섯 촬영의 ‘끝판왕’
-
2024년 2월 25일
[아메리칸 테일] 이민자의 ‘아메리칸드림’ ‘코치’가 도와드립니다
-
2024년 2월 18일
[아메리칸 테일] 뉴욕의 역사를 만나다 ‘뉴욕시 기록보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