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메리카 2] 탈북민 홀리의 미국인 가족

2019.7.3 7:58 오전
삽입하기
방송 시작 시간
This program has ended and is being processed for playback.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사는 홀리 황 씨는 북한 함경남도 출신이다. 서른이 넘은 늦은 나이에 탈북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결국 인신매매라는 극단의 선택을 통해 홀로 중국 땅을 밟았다. 이때 생긴 유일한 핏줄인 딸을 데리고 미국에 정착한 그녀. 열심히 영어를 배우고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어느 샌가 그녀 주위에는 ‘가족’을 자처하는 이웃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미국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홀리 씨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