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카리나 연주가 김명 (2)

2017.5.27 12:37 오전
라디오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카리나 연주가 김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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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착 10년 차의 탈북청년 김명 씨는 오카리나 연주가다. 한국에 와 처음 들어본 오카리나의 청아한 소리에 반해 탈북 과정의 어려움을 위로 받고 오카리나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5살 때 어머니를 따라 중국으로 건너갔다가 12살에 몽골 국경 앞에서 탈북자라는 것을 들켜버린 소년. 북한 수용소에서 수많은 고문을 경험했지만 오직 살아나가 엄마를 만나겠다는 생각에 집중했었고, 사람을 시켜 돈을 마련해 보낸 어머니 덕분에 수용소에서 나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