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간호조무사 염정실 (1)

2016.12.31 4:4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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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간호조무사 염정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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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사람들이 함께 하는 봉사단체 하나사랑협회 기획실장 염정실씨. 소주 한 병이면 자동차를 탈 수 있다는 사촌오빠의 이야기에 탈북을 생각했었다는 염정실씨. 한국에 첫 발을 디딘 날도 도로 가득 찬 자동차에 황홀했었다. 장사를 해 돈도 있었고 도와줄 인맥도 있었지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아야 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었고, 이웃 사람들의 시기의 대상이 되고 뇌물을 주고 풀려나는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 두만강을 건넜다. 온성이 고향인 간호조무사 염정실씨의 첫번째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