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새조위 의료상담실장 임향 (1)

2016.5.7 1:28 오전
라디오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새조위 의료상담실장 임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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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미국으로, 난민들을 위한 정신건강 치유를 주제로 한 3주간의 연수를 다녀온 사람이 있다. 사단법인 ‘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의 상담실장 임향씨다. 고향은 함경북도 회령, 1997년 두만강을 건넜다가 중국에 머물게 됐고, 그 후로 10년 뒤 한국에 정착하게 됐다. 세계 어느 나라도 한국 만큼 탈북자에 대한 의료복지가 잘 되어 있는 나라가 없다고 힘주어 말하는 임향 씨. 식당 종업원에서 대학원 공부를 하고 있는 상담실장이 되기까지 지난 8년간의 한국 정착 이야기를 들어본다. 임향씨의 첫 번째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