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중국 진출 꿈꾸는 태권 여대생 미라 (2)

2015.10.24 1:0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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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중국 진출 꿈꾸는 태권 여대생 미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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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미라씨는 양강도 혜산이 고향이다. 어머니의 손에 끌려 국경을 넘었고, 1년이 채 되지 않아 한국에 도착했다. 무엇이라도 하나 더 배우기를 바랐던 어머니는 미라씨는 수녀님들과 함께 생활을 했고,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자격을 인정받는 검정고시를 쳤다. 그렇게 시작된 한국에서의 학교생활, 답답하고 소통이 그리웠던 미라씨에게 학교는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었고, 사교성이 좋았던 미라씨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대학진학을 위한 진로를 찾고 있었다. 태권도에 입문하는 미라씨의 두 번째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