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이야기 미국사] 1920년대 미국 (5)

2021.5.15 1:00 오전
라디오
[VOA 이야기 미국사] 1920년대 미국 (5)
방송 시작 시간
This program has ended and is being processed for playback.

VOA 이야기 미국사, 오늘은 1920년대 미국에 대해 계속 전해 드립니다. 자동차와 출판물, 식료품에 이어 의류 업계도 대량생산 바람이 불었습니다. 공장에서 옷을 생산하기 전, 평범한 미국인들은 주로 가족이나 동네 재단사가 만든 옷을 입었습니다. 예전에는 그 사람이 입고 있는 옷을 보면 경제 수준이 어떤지, 빈부의 차이가 드러났습니다. 실력 있는 재단사가 좋은 천으로 만든 값비싼 옷을 입는지, 집에서 만든 허름한 옷을 입는지를 보면 부자인지, 가난한지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류 산업도 대량생산을 시작했고, 대량생산은 그동안 미국에서 뚜렷이 보였던 계층의 차이를 없애는 역할을 했습니다. 공장에서 옷을 대량생산하면서 미국에서는 이제 더는 입고 있는 옷을 보고 그 사람이 부자인지 가난한지 구별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