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코차밤바에서 의료진들이 길 가에 누워있는 시신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인을 위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지난 6일 볼리비아 코차밤바에서 의료진들이 길 가에 누워있는 시신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인을 위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가 1천1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오늘(8일) 오전 현재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1천183만여 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단일 국가로는 미국이 299만여 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곧 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브라질(166만여 명), 인도(74만여 명), 러시아(69만여 명), 페루와 칠레가 각각 30만여 명,영국(28만여 명) 순이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는 54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 역시 미국이 가장 많은 13만1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브라질(6만6천여 명), 영국(4만4천여 명), 이탈리아(3만4천여 명), 멕시코(3만2천여 명), 프랑스(2만9천여 명) 등이 피해가 컸습니다. 

한편 중국 북부 네이멍구 지역 3곳에서 흑사병 균이 검출됐고, 환자와 밀접접촉자 15명이 자가격리 중이라고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로이터' 통신은 세계보건기구(WHO)를 인용해 중국에서 흑사병이 잘 관리되고 있고, 크게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