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 PHOTO: WHO news conference on the novel coronavirus (2019-nCoV)
마이클 라이언 유엔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

세계보건기구(WHO)가 25일 코로나 방역 조치를 섣불리 완화하는 국가들에게 “2차 코로나 대유행”을 경고했습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이날 "세계는 여전히 1차 코로나 대유행을 겪고 있다"면서 많은 국가들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라이언 사무차장은 1차 감염 사태를 겪었던 지역이 몇 달 내로 2차 대유행 사태를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러스 방역 조치를 섣불리 완화할 경우 감염이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언 사무차장은 유럽과 북미 지역이 지속적으로 공중보건과 사회 조치와 감독, 진단검사 등의 조치를 계속하면서 2차 대유행이 없도록 종합적인 전략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코로나 봉쇄 조치를 완화하며 경제활동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