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더그린우드 묘지 밖에 설치된 임시 추모지에서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숨진 희생자의 이름을 적고 있다.
지난달 2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더그린우드 묘지 밖에 설치된 임시 추모지에서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숨진 희생자의 이름을 적고 있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가 18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 존스 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현재 미국 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83만1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확진자는 뉴욕주(37만여 명), 뉴저지주(16만여 명), 일리노이주(12만여 명) 등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캘리포니아주(11만여 명), 매사추세츠주(10만여 명), 펜실베이니아주(7만여 명), 텍사스주(6만여 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내 전체 사망자 수는 10만6천여 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망자 역시 뉴욕주가 가장 많은 약 3만 명에 달했고, 이어 뉴저지주(1만1천여 명), 일리노이주(5천여 명), 캘리포니아주(4천여 명) 순이었습니다.

앞서 미국에서는 코로나 피해가 정점을 지났다는 평가와 함께 수도 워싱턴 D.C.를 비롯한 50개 주 전역이 부분 또는 전면 경제 재가동에 나섰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