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ew visitors and staff of the pub watching the broadcast of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addresses Russian citizens on…
25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술집에서 손님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TV 연설 중계를 보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사훈련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 해결을 위한 능력을 강화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25일 푸틴 대통령이 필요하다면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준비태세를 높이기 위한 군사훈련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이런 결정은 러시아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공식 통계를 넘어섰다는 모스크바 시장의 발언 이후에 나왔습니다. 

미 존스 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오늘 현재 러시아에서는 총 650여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군사훈련이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실시되며 전문 의무부대와 핵, 생화학 부대 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